'늦으면 밀린다' 온실가스 감축전쟁 스타트


산업계가 온실가스 감축과의 전쟁에 나섰다. 환경과 관련된 새로운 무역장벽의 형성은 물론, 온실가스 감축이 기업의 성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각 업종들의 대표 기업들은 사소한 것에서부터 온실가스 줄이기에 신경을 쓰고 있는 모습이다.
여기에 최근 거세게 부는 정부의 녹색성장 바람도 영향을 주고 있다. 정부는 지난달 업종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확정, 오는 9월부터 산업계를 대상으로 구체적인 감축목표치를 할당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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